꿈이 나를 바라볼 때




꿈이 나를 바라볼 때

꿈이 나를 물끄러미 바라볼 때

그 때 나, 울고 있었는가.


하릴없이 지나온 발자욱마다

분명 너를 남겨 둔 것 같았는데,


왜 넌 거기서 나를 보고 있는지


물끄러운 시선에 파동치는 가슴이

고개를 떨구게, 눈물을 떨구게 하는구나.


쥐어짜고, 나를 쥐어짜고 온 것인데

네가 거기 있고 나는 여기 있으니,

흔적 없는 백사장의, 나처럼 어색하다.


글은 끝나고 있는데

마침표는 찍지 않겠다, 못하겠다 하는 오기만 남아,

지금 나 울고 있는가.




   berserk

by Bohemian | 2008/07/05 00:23 | Open Diary | 트랙백 | 덧글(0)

뭥미?

핵융합’도 이명박정권 ‘코드인사’로 무너지나

연구기관장 모두 쫓아내놓고 아무런 대책없이 표류 한달


앞으로 1백년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핵융합로 (인공태양) 프로젝트’가 이명박 정권의 무모한 코드인사 기도로 큰 위기에 처했다.

지난 6월초 정부출연연구기관 기관장들의 사표가 대폭적으로 수리되고, 이임식이 진행되었다. 총 26개 출연연구원 전원에게 사표를 제출하게 하고, 訣?상당수 연구기관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당시 신재인 국가핵융합 연구소장은 3년 임기 가운데 단 3개월을 남겨둔 상태였고, 6월 5일 사표를 제출하고, 6월 9일 이임식을 치뤘다.

6월 당시 신 전소장의 사표가 수리되면서, 정확한 이유는 아무 것도 발표되지 않았다. 그리고 1달이 다 되어가는 7월 3일 현재까지도 신임소장은 임명되지 않고 있으며, 권 면 선임연구단장이 직무대행으로 소장직을 맡고 있다. 이로 인해 연구행정에 관한 중요한 의사결정에는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으며, 연구소의 장기적인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진행해 나가는 일도 어려울 수 밖에 없다.


현재 국가핵융합 연구소는 지난 12년동안 3천억원을 넘게 투입하여 한국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KSTAR)를 완공하고, 성공적으로 시운전을 마친 상태이다. 이것이 뜻하는 바는, 현재 한국의 핵융합연구가 세계 최선두권에 서 있으며, 이로 인해 향후 1백년간 진행될 최대의 과학 프로젝트에서 대한민국이 주도권을 쥐고 인류 에너지원의 대안을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국가핵융합 연구소가 완공한 KSTAR는 프랑스 남부 까다라쉬(Cadarache)에서 총 10조원을 들여 만들고 있는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의 기본모델이 되고 있다. 현재 ITER은 프랑스가 국력을 기울여 유치한 연구단지이며, 이곳 연구원들은 모두 외교관 대우를 받고 있으며, 프랑스 정부와 해당 지자체는 초국가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모든 것은 핵융합 발전이 인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적인 해결책으로 떠오르기 때문이다.


▲ 프랑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ITER의 내부도면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월 대덕연구단지를 방문하여, “우리나라 발전에 과학기술자들 역할이 컸다. 눈치 보지 말고 내게 갖가지 제언을 해 달라. 내가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과학계는 과학기술부의 통폐합, 출연연구원들의 통폐합 및 민영화 움직임, 출연연구원 소장들의 일괄사표 제출과 사표수리 등으로 표류를 거듭하고 있으며, 교육부와 통폐합된 이후 과학기술정책은 겉돌고만 있고 구체적인 액션은 전혀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과학계에서는 현재의 리더십 실종을 극적으로 상징하는 것이 바로 국가핵융합연구소의 소장임명 지연이라고 입을 모은다.

임기를 단 3개월 남겨둔 소장은 지난 12년간 전세계의 관심을 끌며 진행된 과학 프로젝트의 1단계 성공을 발표하기 직전 상태에서 사표를 제출해야만 했고, 그 사표는 즉각 수리되었다. 모두가 이명박 정권의 코드인사를 위해 국가백년대계에 대한 아무런 고려도 없이 사표를 제출하도록 만들어놓고 무책임하게 내버려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후, 핵융합 연구는 연구원들의 개별적인 노력으로 진행되고 있으나, 체계적인 리더십은 존재하지 않고, 과도기적인 직무대행체제만 1달간 유지되고 있다. 대덕연구단지의 연구원들은 어떤 MB의 측근인사 심기가 진행될 것인지에 대해 큰 우려를 감추지 못한다. 전세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핵융합발전 연구마저 MB 측근 챙기기로 인해 흔들리고 있는 상황을 걱정하면서, 묵묵히 현장을 지키고 잇다.

가장 큰 문제는 1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새로운 소장임명과 이명박 정부의 과학정책에 대한 어떤 밑그림도 대덕 연구단지의 어떤 연구원들에게도 알려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이명박 정권의 과학계 핫라인은 전혀 개통되지 않았다.

하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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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gall.dcinside.com/list.php?id=military&no=443812

[출처] 이명박 코드인사, KSTAR 개발한 과학자를 해임!|작성자 nic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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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또 그러니까... 다음 설명도 보자면..

KSTAR 저거 별 관심없는 사람 엄청 많겠지만
내가 여러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설명하겠다.

1987년
미국, 구소련, EU, 일본
4개국이 ITER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합의한다.
각자가 모두 플라즈마(제 4상태, 고체, 액체, 기체도 아닌 상태입니다) 연구를 어느정도 진행한 상황에서
힙을 합쳐서 제대로 해보자는 시도였다.
1988년 ITER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지만 곧 구소련 붕괴로 재정상태 악화되고
미국이 탈퇴하여 독자개발에 나서면서 ITER 은 존립에 위기를 맞는다.


그러나 EU 와 일본의 지속적인 참여와 미국의 독자개발 실패 후 재가입을 거치며
15년의 연구끝에 2001년 핵융합 설계도가 나오게 된다.
그런데, 그동안 이게 가능한 실험인가를 놓고 매우 말이 많았고
엄청난 비용을 들여야 하기 때문에 다들 소극적이었다.


그동안 한국은 참여하려고 했지만 '당연히 퇴짜맞았다'


퇴짜맞은 한국은 1995년부터 핵융합연구를 시작하였고
2003년 KSTAR 라는 핵융합로를 거의 완성하기에 이른다.
ITER 에서 설계만 15년이 걸리고 천문학적 액수가 들었던 사업을
한국은 단 8년만에 핵융합로 완공을 눈앞에 둔 것이다.

미국이 독자개발 실패하고 GG 쳤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이게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2003년 ITER 사업단은 한국을 방문한다.
그리고 한국은 KSTAR 기술이전을 조건으로 ITER 에 가입하게 된다.


그리고 이후 인도의 가입으로 (인도는 엄청난 금액의 분담금을 지급하게 된다)
현재 7개국이 참여하는 우주정거장 이후의 세계 최고의 프로젝트이다.
미국, 일본, 중국, EU, 인도, 러시아 그리고 한국.


현재까지 연구실에서나 쓰는 소형 핵융합로가 아닌,
발전가능한 대형 핵융합로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
아직 상용화 단계까지의 연구는 진행되지 않았지만 희망이 보인단 말이다.
마치 최초로 달에 가는게 꿈같은 일이었듯이.


이제 ITER 은
프랑스에 핵융합로 건설을 시작으로 총 35년에 달하는 전세계적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총 사업비는 50억 유로이다. 한국 부담금은 10% 정도이다.


이거,
우주정거장 이후로 인류의 미래를 걸고 추진하는 프로젝트이고
선진국에서 사활을 걸어보는 에너지 프로젝트이다.
지구위에 태양을 만들겠다는 거다. 당연히 무공해에다 엄청난 에너지원이다.


한국따위를 저기에 끼워줄 리 없는건 누구나 알거다.
한국은 돈과 정치력이 아닌 기술력으로 가입된 국가이고
핵융합 기술은 세계 최고다.


지금 MB는 10년동안 동고동락하며 세계최고의 기술을 키워온 연구진들의 수장을 짤랐다.
그들은 정치따위엔 관심도 없으며
오로지 한국을 세계 최고의 에너지 강국으로 만들기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오신 분들이다.


진짜 쓰레기 정부라고밖에 할 수 없다.

KSTAR 는 잘만되면,
석유 더이상 수입 안하고 먹고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
전 세계 7개국만이 그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강국을 위한 발판이 되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미 ITER 에 가입된 이상
분담금만 제때 내면 핵융합 기술의 지적재산권은 공유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까지 오게한 건 정치인들이 아니라 오로지 공학자들의 피와 땀이다.

중국처럼 기술력 하나 없는 것들도 참여할 수 있는건 그들의 정치력이지만
한국은 오로지 기술력으로 ITER 에 가입할 수 있었단 말이다.
은혜를 해고로 갚는 쓰레기들.


추가하나 한다//

R&D 비용 중에서
7개국 중에 핵융합로 건설을 유치한 EU 의 분담금은 46% 정도이고
나머지 6개국이 9% 정도를 분담하고 있다.
50억유로니까 한국이 무려 5억 유로를 분담하고 있다는 거다.

상식적으로 우리나라가 R&D 에 저정도 투자할 돈이 어디있나?
당연히 없다.
우리나라 분담금 5억유로 중에서
25%만 현금으로 국가 세금에서 나가고
나머지 75%는 KSTAR 를 만들면서 개발한 제품들을 현물로 제공한다.
국내 대기업 중공업에서 물건을 만들어서 납품하는 방식으로 나머지 75%를 때우고 있다는거다.

기술력으로 가입만 된게 아니라 기술력으로 투자금까지 최소화하고 있다.
도대체 이놈의 정부는 뭐가 불만인건가?

[출처] 이명박 코드인사, KSTAR 개발한 과학자를 해임!|작성자 nicos

라고 하신다.

에.. 또 그러니까..

뭥미?!!!

그러니까 알 수 없는 곳에서 슈퍼 에너지원 (아이언맨 가슴에 있는건가?)을 만들다가

성공 직전에 쥐새끼가 코드를 갉아r먹어서 합선시켜버렸다는 이야기인가?

......................................................

젠장.

berserk

by Bohemian | 2008/07/04 16:32 | 트랙백 | 덧글(0)

정신병 대한민국..2

밑의 글을 쓰고 열심히 애들 논술 시험지(최근 논술학원에서 아이들 가르치고 있음.)

채점하다가..

뉴스가 뭐있나 해서 nate에 들어가보았음..

그러다 갑자기 옆에 검색어 1위.. 모 중대 누구누구..

설마..

했으나 역시나 였다..

또 다시 시작되고 있었다 .. 마녀사냥..






하아.. 물론 전경이 실수를 저지른 것은 사실이지만,

이런 식으로 인터넷 상의 화형식이 자행되어서는 안된다.

이것은 온라인상의 폭력행위이다. 평화시위 비폭력이 모토가 아니던가..

전화번호 (중대 전화번호라지만.)와 이름까지 알아내서 무엇을 어쩌겠다는 것인가.

제발 그만 두자. 그대들의 대상은 저들이 아니지 않은가!

 이런 마녀사냥은 정신병에 걸린 정부를 거울삼아 똑같이 행동하는 것 밖에 안된다.

정신차리자

berserk

by Bohemian | 2008/06/01 22:46 | Just imagine! | 트랙백 | 덧글(5)

... 정신병 대한민국

지금의 촛불시위가 대한민국의 모든 대의를 나타낸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뭐냐 이건!..

각목도 돌도 안든 사람들을 훈련받은 전문가가 군화와 방패를 이용해 폭행하는 것은

도대체 뭐냔 말이다!

그래, 민간인이 불법을 자행했다. 전경 버스에 올라서고 신고도 없이 도로 점거하고 행진했다고 하자.

그래도 들은 맨손이었단 말이다!

그들이 맨손으로 니들 때리니까 아프디? 그래서 그렇게 군화로 여학생의 머리를 짓밟고

공봉으로 머리 내려찍고 방패로 찍고 그런건가? 너무 아팠니?

아니면 수면부족으로 인한 스트레스성 일시 정신병인가?

동영상 몇 개 올려본다. 이렇게라도 현실이 알려지고 기록된다면

한사람이라도 더 알게 된다면

무엇인가 변하지 않을까.

답답하기만 하다.







그리고 아래 동영상을 보자.. 선택이란 무엇인가..

전경, 다 이해한다. 그러나 경찰간부들 그들을 그렇게 몰 수 밖에 없었는가!!

돌아보라 권력에 붙은 자신들의 모습이 얼마나 더러운지!





지금 뉴스를 보아하니..

대운하 반대 여론 정면 돌파라는군요.....

......정말 제정신?????

by Bohemian | 2008/06/01 17:49 | Just imagine! | 트랙백(1)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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