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지라는 거다.

MB와 대선광고 찍었던 '욕쟁이 할매'.. 그 후 1년

"하지만 불황 앞에 욕까지 잃어버린 욕쟁이 할머니가 됐어도 강씨는 여전히 ‘경제 대통령 이명박’의 능력을 믿으려는 사람 중 하나였다. 대통령 얘기를 꺼내자 그는 대뜸 “경제가 지난 10년간 다 망한 거 아녀. 대통령도 ‘빈 창고’만 물려받았는디 뭔 수가 있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난 그래도 그 냥반(이 대통령)이 나중엔 뭔가 꼭 해낼 거라구 믿어”라는 말을 몇 번이나 되풀이했다."

이게 무지라는 거다..

연세드신 분께 해서는 안될 말 같지만서도..

무지를 넘어선 무식이다.

지난 10년간 경제성장 지표를 철저하게 감추며 지난 정부들을 열심히 까대던

보수 언론들의 힘이 이런 것이다.

도대체 최근 펑펑 쓴 외환들은 누가 모아놓은 것들이며,

IMF는 어느 정부에서 탈출이 되었던가.

무시무시하다.

YTN을 먹고 KBS먹고 MBC는 알아서 기고...SBS는 원래 그런 놈들이고..

이제 조중동은 방송사 장악할거고 ...

하는 짓이 저급하고 천박하고 치졸한데도 그런 넘들이 주류가 되는 세상이다.

헛헛헛.

berserk

by Bohemian | 2008/12/11 16:14 | Just imagine!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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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레이니돌 at 2008/12/11 19:34
일전에는 미국 쇠고기, 자기는 먹을 거라는 둥 하면서 인터뷰 하더니 또 저런 이상한 소릴 해대는군요. 그저 나는 저렇게 늙지 말아야지, 생각할 따름입니다.
Commented by Bohemian at 2008/12/12 00:11
저분이 저런 이야기를 하게 된 것이 누구의 탓인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Rheadism at 2008/12/11 22:40
참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네요. 가난한 민중들이 너무도 단순하고 무지하다는 사실이..
Commented by Bohemian at 2008/12/12 00:11
안타까운 현실을 변화시키려는 작은 노력이 바로 인터넷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이러한 대화들이 아닐런지요. 이런 대화와 바람들이 모여 현실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Commented by 카바론 at 2008/12/11 22:57
저런 사람들이 국개라고 비난하면 꼴려 죽겠는지
비난하는 사람더러 엘리트 주의에 찌들었다고 레파토리 빤하게 반박해오지.
Commented by Bohemian at 2008/12/12 00:11
국개라기보다는 안타까운 분들이지요. 무지는 죄가 아니니까요. 같이 변화시킬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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